최근에 읽은 미디어 관련 서적 2권
웹2.0이 견인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미디어2.0이란 말도 만들어 냈다. 소통이라는 커다란 줄기에 부쩍 눈에 띄게 긴밀해져 가는 ‘미디어’와 ‘웹’. 만약 이 두 가지 키워드에 관심이 있다면 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풀릴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. 그래서 집어든 책 두 권이 ‘미디어2.0’과 ‘웹2.0 시대의 미디어 경영학’이다.

책의 저자는 명승은(미디어2.0 저자)님과 김택환(웹2.0 시대의 미디어 경영학 저자)님이며 두 분 모두 언론학에 대한 이해가 깊으신 분들이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잘 알만한 두 분이시다.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웹2.0의 특성을 지며리 실험하고, 관찰한 결과를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풀이했다. 실제적이고 전략적이다.
그래서 이 두 권의 책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콘텐츠 생산자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고자 할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. 여기서 콘텐츠 생산자는 기존 미디어를 대표하는 TV, 신문, 라디오, 잡지를 가리키며 이들 미디어가 웹2.0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미디어2.0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필요한 도구, 전략, 자세를 알려주는 가이드북이라 할 만 하다.
또 두 권 모두 저자가 자료의 출처와 참고문헌을 명시해 줌으로써 원한다면 관련 정보를 더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.
나도 이 두 권의 책이 제시하는 지침에 따라서 미디어2.0이라 구분되어 지는 시대를 적극적으로 살아나가고 싶어진다. 우선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 것부터 해야겠지만.